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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계종 2,3급 법계 품서식 현장

글쓴이

길상사

등록일

2013/11/15

조회수

1209
부처님 혜명을 이어 법을 참구하고 중생제도의 대승불교 원력을 잇겠습니다.” 
2.3급 승가고시를 거쳐 대덕과 혜덕, 중덕과 정덕 법계를 품서받은 600여 불제자들이 부처님 전에 다시 한 번 이렇게 서원했습니다.

그 장엄한 현장을 이은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4일 오전, 이른 추위로 한산한 경내와 달리 대웅전 안은 부처님 혜명을 이을 불제자들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2급 승가고시를 거쳐 대덕과 혜덕 법계 품서를 앞둔 160여 스님의 얼굴에는 긴장감과 결기가 가득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대덕과 혜덕에 이른 스님들의 정진을 치하하고 독려했습니다.

 

SYNC-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20여 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고 마음속에 느꼈던 감동, 그 열렬하고 생생한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는 출가할 당시의 초발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수행정진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돼야 할 것입니다.)
 
법계위원의 등단에 이어 법계위원장 고산스님은 종정 진제스님의 법어를 대독하고 대덕과 혜덕 품수자 일동에게 서원을 시달했습니다.

 

SYNC-고산스님/조계종 법계위원장    
(여기에 모이신 대중은 부처님의 혜명을 이어 법을 참구하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대승불교의 원력을 실천할 것을 맹세하겠습니까?)

부처님 혜명을 이어 대승불교의 원력을 실천하고, 인천의 사표로서 품행과 지혜를 갖춰 요익중생, 사회구제에 나설 것을 서원한 품수자들은 가사와 법계를 받은 후 다시 한 번 발원했습니다.

 

SYNC-도제스님/ 대덕·혜덕 품수자 대표
(인천의 사표로서의 위의를 항상 가다듬으며 중생구제의 원력을 더욱 크게 할 것을 다짐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가장 위대하고 올바른 길임을 선포하며 시방세계를 부처님의 도량으로 장엄하겠나이다.)

 

이날 대덕·혜덕 품수식에서 비구 도제스님과 비구니 자우스님은 2급 승가고시 성적 우수자로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3급 승가고시를 통과한 비구 252명과 비구니 162명도 오후에 이어진 중덕. 정덕 법계 품서식에서 법계증와 가사를 수여받고 초발심의 원력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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