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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팔 해외의료봉사 현장을 가다

글쓴이

길상사

등록일

2013/11/04

조회수

1222
“나눔의 삶 발원 계기”

 

도제 스님

마주협 상임대표 도제 스님


“무데와 카트만두에서 우리가 얼마나 풍족하게 살아왔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우리 봉사자들은 앞으로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세 번째 해외봉사를 회향한 마주협 상임대표 도제 스님은 “애초에 1300명에게 나눠줄 의약품을 가져왔지만 훨씬 많은 2000명의 주민들이 봉사단을 찾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빡빡한 일정을 잘 소화해준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또 한 번 네팔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스님은 “지난 7월 사전답사 차 네팔에 왔을 때, 이처럼 열악한 여건 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하기도 했다”며 “막상 도착해서는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선 네팔 사람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해준 봉사단원들의 정성으로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님은 이어 “단기간의 의료봉사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이곳 사람들에게 절실한 것은 지속가능한 지원 사업이고 이를 위해서는 불교계의 관심과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