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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유년 생전예수재 자비수참 기도 히향 안내

글쓴이

길상사

등록일

2017/07/16

조회수

134
  • 길상사 정유년 윤달 생전예수재

생전예수재란 살아 있는 현재의 내가 "나"를 위해 지내는 재이다.

단순히 개인의 고통과 번뇌를 없애고, 내생의 복락을 누리기 위해 지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그 첫번째 의미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즉, 오늘이라는 이 시간은 영원할 수 없다.

그리고 누구나 죽음 앞에서 평등하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듯이 불시에 찾아오는 죽음에 대해 준비하여 내생을 준비하여 내생을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내생을 위해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생을 대비하는 길은 오로지 선한 공덕을 쌓는 길밖에 없다.

두번째 의미는 참회이다.

생전예수재를 통해 참회하라는 것이다.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고, 올바르게 살아왔는테 무슨 참회를 하라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갈지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이 들수록 더욱 참회해야 한다.

모든 중생의 삶으 ㄴ다른 중생의 생명과 봉사로 유지되고 있다.

우리네 삶이 이러한데 어떻게 티끌만 한 잘못도 , 죄도 없다 자만하고,선업 쌓기를 게을리 할 수 있을까.

아무리 꺠끗하게 살았다 하더라도 그건 단지 현생에서의 일이다.

기억까지 못하는 전생에서의 무수히 많은 죄들을 떠올리면 깨끗하다 알 수 없을 것이다.

무상에 대한 깊은 인식과 교만과 죄업에 대한 뼈저린 참회야 말로 예수재에 감겨 있는 참된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길상사에서는 생전예수재 기간 동안에

자비수참기도를 매일아침 9시에 봉행하였습니다.

부처님명호를 부르며 절을 올릴때마다.경을 읽을때마다 어느 한구절 가슴에 와 닿지 않는 구절이 없습니다.

늘 상 깨어있음을 가르쳐주시는 말씀..

기도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듯 합니다.늘 깨어 있는 일상이 참된 기도의 시간입니다.

회향 하는 마지막시간들 까지 참된 시간들 되시길 발원합니다.

 

  • 회향일:2017년 7월 20일 9시 자비수참 기도 시작
  • 법회:주지 스님 특별 법문